대구MBC NEWS

쌓인눈 얼면서 곳곳 교통통제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2-01 05:53:20 조회수 1

◀ANC▶
어제 밤에 내린 눈이 밤사이 얼어붙으면서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시내도로도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출근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취재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END▶









◀VCR▶
어제 저녁 경상북도 북서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상주 3 센티미터, 구미 1.3, 문경 1.9 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에도 1.4센티미터의 눈이
지난밤에 내렸습니다.

자정을 기해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쌓인 눈이 강추위에 곧바로 얼면서
산간지역과 경사가 심한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칠곡 기성리에서 한티재-군위 부계까지 79번 지방도와
청도 각북 헐티재에서 대구 가창까지 902번 지방도 등 대구,경북에서 15군데 도로에서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주요도로도
어제밤부터 공무원 천 2백여명이 나서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구간이 결빙되면서 차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골목길 등 이면도로는
미처 제설작업이 안된 곳이 많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는 출근길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어제밤 대구공항 불어닥친 눈보라로
비행기 착륙이 금지되면서
오늘 아침 8시와 8시 30분 제주행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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