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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백화점에서 고가의 명품 매출이 증가하고 신용카드 사용액이 늘어나는 등
소비 회복의 징후가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대체로 밝게 조사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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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계의 화두는 경기회복.
소비가 이미 바닥을 치고
하반기쯤 살아나면서 내수경기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반면,
환율불안과 원자재가격에 대한 불투명성 때문에
장미빛 전망은 아직 이르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 기업들은 2월의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400여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2월 제조업 업황전망BSI,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8로 전월의 60보다 상승했습니다.
그러니까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모두 2월의 업황이 1월보다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것입니다.
매출 증가율과 신규수주 증가율,
생산 증가율과 가동률,
채산성과 제품판매가격에 대해서도
1월보다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통업체를 비롯한 비제조업의 업황전망BSI도
56으로 기준치 100보다 낮지만
전월의 52보다는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망이 좋지 않은 부문도 있지만
기업들은 대체적으로 2월의 경기가 1월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경기회복여부에 대한 논란은
회복쪽에 무게가 더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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