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민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내년까지 경주와
영주, 안동과 포항시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생활체육공원도 5개를 짓습니다.

영덕생활체육공원에는 인조잔디
시범축구장을 조성하고, 청송에는
농어민문화체육센터를 올해까지 완공합니다.

동호인클럽을 육성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키우기 위해서
동네나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생활체육
지도자를 항상 배치해 운영합니다.

동호인클럽 축구대회인
경북리그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