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주력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외국 바이어를 초청해 무역상담회를 엽니다.
오는 5월에는 경주에서
자동차 부품과 섬유기계 관련
해외 구매단을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엽니다.
7월에는 중남미에 있는
대형유통업체 관련자들을 구미로
불러와 생활용품 위주의
수출상담회를 갖고, 9월에는
경주에서 옛 소련지역 국가들을
초청해 자동차 부품 관련 상담회를 엽니다.
이밖에도 유명 국제무역전시
박람회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체
80여 개를 가려내
운송료와 부스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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