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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삼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입력 2005-01-31 16:58:49 조회수 3

◀ANC▶
인삼하면 풍기나 금산 인삼을 떠올립니다만
구미에서도 인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인삼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구미시 고아읍 대망 1립니다.
마을 앞 접성산 주변으로 군데군데 인삼밭이
눈에 띕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밭들이 많습니다."

현재 구미에서는 고아읍 대망리와
도개면 다곡리 일대 50 농가가 9만여 평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난 인삼은 대부분 금산 지역
인삼 수집상들이 사가고 있습니다.

◀INT▶강호진/금오산 인삼작목반장
"산악지대고 시원하게 공기가 좋습니다. 공기가 좋기 때문에 금산보다는 여기가 품종이 좋다고 봐야겠지요."

이 지역의 인삼 재배 역사는 80여 년에
이르지만 그동안 재배 면적이 적어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벼농사가 경쟁력을 잃어 가면서
인삼 재배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INT▶이종호/구미시 고아읍 대망1리 이장
"벼 농사보다도 아무래도 소득률이 더 높아서 인삼으로 많이 전환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올해 처음 영농교육에 인삼재배를
추가하는 등 인삼 재배를 집중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이웅학/구미시농업기술센터
"인삼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1년차 저온저장고를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이식기 및 파종기를 지원해"

금오산 인삼재배농가들은
구미시의 집중지원이 이뤄질 경우 멀지않아
금산이나 풍기인삼 못지 않은 명성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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