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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정 지난해 보다 늘어

금교신 기자 입력 2005-01-31 18:48:16 조회수 2

◀ANC▶
오늘로 연말 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마감됐습니다.

극심한 불황 때문에 모금액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지난해보다도 더 많은 온정이 모였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외환위기때 보다 더 힘들었다는 지난해였지만
온정의 손길은
어느 해 보다 뜨거웠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지난 해 12월 부터 오늘까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 결과
지난 해 1억 5천여만원 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3억 7천여만원의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모은 동전도
지난해 보다 65% 늘어난 7천여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 모인
성금은 대구의 경우 지난해 보다 35%
늘어난 18억여원, 경북은 18% 늘어난 54억여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INT▶박정우 회장(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말 지갑 열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시민들의 정성이 너무나 많아 고마웠다)

이런 가운데 지난 연말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 해일피해 성금도 많이 모아져
곧 피해국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자신도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은
돕겠다는 정성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 움츠러진 이웃을 녹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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