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의 한 전자부품업체
퇴직 근로자 40여 명이 체불 임금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회사측에 중국인 20여 명을 비롯해
퇴직 근로자 60여 명에게
퇴직 당시 지급해야 할
한 달에서 석 달치 임금 7천여만 원을
주지 않고 있다며
오늘 낮 회사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이는 한편 대구북부지방노동사무소에
회사 사장 강모 씨를 고소했습니다.
한편,이들 가운데 중국인 16명은
대구지역 대학에 유학온 학생들로
임금을 받지 못해 이 번 학기 등록금을
마련할 길이 막막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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