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제조업체의 절반 이상이
이번 설에 6일 동안 휴무를 실시하고,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주상공회의소가
경주지역 50개 제조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에 6일동안 휴무를 실시한다는 응답이 전체에 54%로 가장 많았고,
35%는 공식 연휴기간인 3일동안만
휴무를 합니다.
상여금의 경우는
전체 74%가 지급할 계획이고,
상여금 100%를 지급하는 업체가 25%,
계획이 없거나 아직 결정하지 못한 업체가
각각 1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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