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개발공사는
대구시 북구 동변동의 임대아파트인
U대회 선수촌 2단지 천 160가구의
임대 보증금을 이달부터 5% 인상했습니다.
공사는 임대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해마다 일률적으로 5% 올리도록 돼있는
현행 임대조건을 올해부터는
1년 단위에서 2년 단위로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임대보증금을 올리려던
대구시 북구 서변동 서변그린타운 500가구는
1년 뒤인 내년 8월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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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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