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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중고등학교에서
남녀공학학교가 더 많아져
바야흐로 남녀공학시대를 맞았습니다.
달라진 학교 풍속도,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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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신설되는 서변중학교와 노변중학교, 북동중학교는 물론
여학교였던 수성여중을 황금중학교로 이름을 바꿔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범물여중과 덕화여중, 계성중학교, 대구제일여중이 공학으로 바뀌었고,
동부여고와 신명여고 등도 남녀공학으로 변했습니다.
C/G]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001년부터 남녀공학을 권장하면서
중학교는 2000년에 20개 학교, 19%였던 공학이
지금은 91개 학교에 79%로 높아졌습니다.
C/G] 고등학교의 경우는 2000년 23개 학교,
31%에 머물렀던 것이 43개 학교, 51%로 늘었습니다.
◀INT▶권태훈/대구시교육청 학교운영지원 과장
[남학생은 정서적으로 순화되고, 여학생은 부끄러워하는 성향이 감소되는 경향이 있고,
특히 이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교육청은 특히, 남녀학교로 분리돼 있을 때는 신입생을 배정할 때 불균형으로 먼거리 배정을 해야 하는 경우도 공학일 경우에는 가급적 가까운 학교에 배정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S/U]대구시교육청은 남녀공학에 소극적인 사립 고등학교에 대해서도 공학을 적극 권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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