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19전구 지원사령부와 한미동맹협회는
오늘 저녁 GS 플라자 호텔에서
'좋은이웃 표창식과 한미 친선서클 폐회식'을
가집니다.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오늘 자리에서는
미군 가정과 한국 가정이 팀을 이뤄
문화를 교류하고 이해의 장을 넓히는
'한미친선서클' 17개 팀의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최우수팀을 뽑아 시상합니다.
또 한미 친선과 문화교류에 힘을 쓴
미군 모범 장병을 선발해 표창합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미군들에게 한복을 소개하는
한미 합동 한복 패션쇼가 열릴 예정입니다.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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