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이웃을 위문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조해녕 시장이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한국 S0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달 말까지 홀몸 노인과 쪽방거주자,
소년소녀가장 등 만 9천 900여명의
저소득층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합니다.
또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대구시 중구 요셉의 집을 찾아
무료 급식 자원봉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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