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은
올해 설 연휴를 3일에서 5일 정도 실시하고
상여금은 지난 해와 비슷하게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가
구미공단의 50인 이상 고용업체 161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무와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 휴무일이 3-5일인 업체가 88%였고,
6일 이상 쉬는 업체는 17개사였습니다.
반면에 동국무역과 코오롱 등
생산 공정상 가동을 계속해야 하는
22개 회사는 설 연휴에도 정상가동하고
LG전선 등 11개 회사는 납기일을 맞추는 등의
이유로 부분 가동합니다.
설날 상여금은 기본급의 100% 이상
200% 미만을 주는 업체가 52%로 가장 많았고,
50% 이상 100% 미만을 주는 업체가 24%로
지난 해와 비슷했습니다.
한편 김천지역의 주요 제조업체 56개사도
대부분 설 휴무를 3-5일 실시하는데,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64%로
지난 해보다 14%포인트 줄었고,
평균 지급 금액도 기본급의 83% 수준으로
지난 해보다 10%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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