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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는 가게' 문 열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05-01-26 08:25:32 조회수 0

결식아동과 노숙자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시서는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사랑의 손잡기 실천본부는 오늘
대구 서문시장 부근 대구아울엣 5층에
'다시 서는 가게'를 개장해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시서는 가게'에서는 아동복이나
남성, 여성정장 등 의류와 신발, 가방,
인라인스케이트 등 각종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데
수익금 전액은 무료급식소와 노숙자쉼터,
결식아동 돕기에 씁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해 4월 아름다운 가게가
문을 열어 기증받은 헌 물건을 판매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개장 한달전에 가게 열어 물건판매를 해
하루 300명이상 찾고 있다니까
아무때나 가도 촬영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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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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