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꽃과 숲이 어우러진
푸른 고장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실시합니다.
경주시는 100억원을 들여
구황동 천군로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공원 등 2곳에
신라왕경 숲을 조성하고
사적지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변에
꽃길을 만드는 등 도시 환경을 정비합니다.
또, 6억원을 투입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을 비롯해
주요 사적지에 오는 2007년까지
단풍나무 2만 여 그루을 심어
단풍 군락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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