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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진해일피해 이재민 구호품 전달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1-26 17:41:30 조회수 0

KT 대구본부는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본
남아시아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의류와 생활필수품 등 구호물품
2만 800 여점을 수집해
스리랑카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품은 지난 6일부터 보름동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여름 물품을 대상으로
KT 대구본부와 14개 현업기관 직원
3천 500 여명이 수집한 물품입니다.

KT 대구본부는 오는 설에는
대구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를 방문해
지진해일 피해 속에서도 고향에 가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를 위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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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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