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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불황으로 가계신용이 악화돼 채무상황능력이 약해지면서 금융관련 민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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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문제로 건강보험을
해지하려던 김모씨.
보험회사의 요구가 부당하다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INT▶ 김모씨 (음성변조, S/S 하단)
"상속인의 동의서를 받아오라고
요구를 했었어요. 보험회사에서.
그래서 내가 엄연하게 살아 있는데
상속인의 동의서가 필요하냐."
최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부친을 잃은 김민정씨는 부친이 들어놓은
예금을 찾기 위해 도움을 청했습니다.
◀INT▶ 김민정 -대구시 지묘동-
"상속인에 대한 금융거래조회
때문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C/G]
이처럼 금융소비자가 제기한
민원은 은행, 카드, 할부금융의 경우
지난해 6천260여건으로 전년도보다
14% 증가했고, 보험관련 민원은
83%나 늘었습니다.
특히 가계자금 상환능력이 떨어지면서
은행관련 민원만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INT▶ 박주식 수석검사역
"실물경기 회복지연으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되고
그로인해 금융기관의 채권추심과 법적
조치관련 민원이 대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민원이
계속 늘자 올해는 금융권에 대한
검사 업부모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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