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개발공사는
산업용지 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
조성하고 있는 성서 4차 지방산업단지는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는
가운데 아직 분양되지 않은 7필지,
2만 천 여평은 오는 3월 안에
기업 유치작업을 끝내고, 오는 10월까지
단지조성공사를 끝낼 계획입니다.
대구시 달서구 파산동
옛 삼성상용차 땅은 베트남 빔사의
생산설비 해체,이전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4월 단지조성공사에 들어가고
5월에는 공장용지 사용승인을
받아 오는 12월 공사를 끝낼 예정입니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하는
달성 2차 지방산업단지도
올해 안에 토지사용 승인을 받아
내년말까지 조성공사를 끝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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