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열린우리당 집행위원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에 내정됐습니다.
신임 이 수석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대구경북 여권의
좌장 역할을 맡아 왔기 때문에
앞으로 대구 경북과 청와대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여권은 이 특보의
청와대 입성으로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인사의 중앙 정부와
정치권으로의 발탁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수석은 노무현 대통령과는
지난 87년 양김 단일화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해 90년대
민주당 국민통합추진회의 활동을
함께 하면서 정치적 반려자가
됐고, 지난 2002년 대선 당시에는
노 후보의 조직특보를 맡아
대통령 당선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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