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해
경북문화를 세계에 알리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 경주보문단지에서는
49개국 61개 도시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역사도시연맹회의가 열려
도시 보전과 교류 촉진 방안을 찾습니다.
5월에는 역시 경주 일원에서
한일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한일교류 경주 라디오 워크'가 열리고
4월에는 월드챔피언쉽 태권도 대회가 열립니다.
안동에서는 10월에
중국과 일본, 미국 등이 참가한 가운데
유교문화와 관련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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