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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구 최초로 감소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1-21 18:42:44 조회수 1

◀ANC▶
대구의 인구가 통계를 잡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노인층의 인구는 늘어났지만
청년층과 아동층의 인구가 줄고 있어
도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에 있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며 취업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하나같이 수도권 지역의
업체에 취직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INT▶이현주/계명대 산업디자인과 4학년
"대구지역에는 디자인관련 업체가 별로없고
아무래도 서울로 가야 유망하다"

◀INT▶김응철/계명대 산업디자인과졸업예정
"선배들 대부분도 서울로 갔고, 그 쪽에서 경험을 쌓아야 훨씬 도움이 된다."

참신한 인력들을 끌어당길 만한
일자리가 부족해 젊은층의 수도권 유출이
심각합니다.

C.G]
대구의 20세와 39세 사이 젊은 인구와
0세와 9세 사이 아동 인구가 각각
2만 천여명과 만 4천여명이나 줄었습니다.
C.G]

C.G]
젊은 층의 감소로
대구의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줄어
2003년 말과 비교해 5천 73명 줄었습니다.
C.G]

대구시가 호황을 누리던
1990년대 중반, 한 해 만 명정도씩
늘어나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60대 인구가 1.8%늘고, 70대는 8%,
80대 이상은 5.1%나 늘어,
노년층 인구의 증가는 해결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김한곤 교수/영남대학교 사회학과
"2020년에는 8명이 한 명의 노인을 감당해야하고, 2050년에가면 4명이 한명을 감당해야하는 등 고령화문제 심각, 대책마련이 절실"

S/U]"이번 통계에서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는
청년인구의 감솝니다. 이들을 잡기위한
공공기관 유치 등 유인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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