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선수의 부모는 오늘
"삼성이 임창용 선수를 영입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왜 계약을 했는지",
또 "형편없고 굴욕적인 계약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구단 관계자를 만나
임 선수를 놔 줄 것을 요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이에 대해
"어제 이미 계약을 한 만큼
임 선수의 부모와 만날 이유가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히는 등
임창용 선수를 둘러싸고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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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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