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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1-21 18:57:32 조회수 0

◀ANC▶
올해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은
내집 마련의 적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
이상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올해도 아파트가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게
부동산 업계의 공통적 시각입니다.

◀SYN▶
백윤철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육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수성구,
달성군이 아파트 시장 주도할 것,
동구도 마찬가지다)

업계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바닥을
볼 수 있고,신규공급물량이
2만 4천 가구나 되기 때문에
올해는 집장만을 무작정 미루기보다
저점으로 형성되는 매물과
신축 아파트를 집중공략하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토지시장은 택지거래 위주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다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DGIST와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한 달성군 지역은 용도변경이
가능한 농지거래가 활성화되고,
동구는 신서동과 율하지구를
중심으로 택지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돼 이 점에 투자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달라진 부동산 정책에 맞춰
이른바 '세테크'전략도 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INT▶
김희선 전무/부동산 114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서는 부부별산제도를
활용하면 유리한 세제헤택 누릴수 있을것)

세미나장에서는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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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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