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해 7월부터 11월까지
대구시 동구 율하동
대한송유관공사 송유관에서
39만여 리터, 시가 4억 7천만원어치의
기름을 빼내 주유소 등지에 팔아온 혐의로
대구 수성구에 사는 46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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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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