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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할인점 때문에 고사 위기를
맞고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이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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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황에다 대형할인점의
잇따른 개점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재래시장들이
생존을 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우선 시장의 시설 현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동산상가는
15억원이 넘는 거액을 들여
냉.난방.환기시설 교체공사까지
마치고 재기를 다짐했습니다.
◀INT▶ 윤종식 번영회장
"서비스 잘 함으로써 고객편의시설이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INT▶ 이순자 -상인-
"냉.난방 시설을 확실하게 잘해놨으니까
공기도 깨끗하고 첫째 손님이
늘었으면 좋겠다."
대구에서 시설현대화 작업을 한
시장은 16개, 얼마되지 않는
숫자지만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상인들은 더 이상
앉아서 당할수만 없다며 대형할인점에
대한 역공을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시장 대표들은
대형할인점 규제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형할인점의 시내 신설 불허, 영업시간 규제,
상품의 낱개 판매 금지 등을
대구시에 전달하기로 하는 등
법규나 제도의 정비도 강력히
촉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 독고 창목 회장
"죽기전에 소리라도 한 번 지르고 죽자는
심정으로 저희들 모였습니다."
[S/U]
"상인들은 고객을 끌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대형할인점에 대항하기
위해서 세력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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