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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급 상황 119신고 많아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1-19 18:07:07 조회수 1

긴급상황이 아닌데도 119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신고 총 6만 7천800여건 가운데
4.3%인 2천900여건은 긴급상황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8건으로
구조대는 간단한 문개방이 500여건이나 됐고,
감기·몸살 등
비응급환자 이송이 천 100여건을 차지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관련 규정을 개정해
응급환자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현장에서
이송을 거절하고, 119구급대를 상습적으로
악용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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