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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행사를 하고 있는 백화점업계가
날씨 특수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보다 값싼 곳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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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한 백화점, 지난 7일
올해 첫 할인판매행사를 시작하자마자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급등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의류와
난방용품이 많이 팔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서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해 백화점마다
지난해와 비교해 2%에서 5% 줄었습니다.
◀INT▶ 박용진 과장 -동아백화점-
"전년에는 사은행사를 실시하였으나
금년에는 사은행사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 같다."
백화점업계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은행사를 포기하면서 최고
10%까지 매출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매출 감소폭이
적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INT▶ 류시태 팀장 -대구백화점-
"금년에 3% 역신장 부분은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대구시내 한 아울렛매장,
백화점과는 달리 평일에도 고객들이
몰려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 정도나 늘었습니다.
◀INT▶ 장재영 전무 -모다아울렛-
"불경기에는 고객들이 싸고 좋은
상품을 찾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작년대비 매출이 거의
폭발적으로 신장하고 있다."
고객들이 값 싼 곳으로 모이는 현상,
올들어서도 여전합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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