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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급수체계 당초보다 5년 늦은 2016

입력 2005-01-19 19:25:44 조회수 1

◀ANC▶
낙동강권 대구경북지역의 급수체계구축
기본계획이 당초 2011년에 완료예정이었지만 2016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부족현상이
5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ND▶










◀VCR▶
한국수자원공사가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에게
제출한 급수체계 구축자료 기본계획에 따르면 2001년에 마련한 전국 급수체계 기본계획이 지난해말 수정됐고, 그 결과 낙동강 북부권과
중부권에 대한 급수 체계 조정 작업도
상당수 변경 또는 지연됐습니다.

안동, 상주, 영주 등 낙동강 북부권의 경우 2011년이면 하루 2천900톤의 생활용수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이시기에 맞춰 급수체계를 조정하거나 신규설비를 늘릴 예정이었지만 2016년으로 연기됐습니다.

2016년이면 이 지역의 생활용수가
하루 만7천여톤이나 부족하게 돼
물부족 사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 경산 구미 등 낙동강 중부권의 경우는
당초 2011년까지는 물이
하루 19만 천 톤 여유가 있지만
급수체계 조정작업 연기로
하루 2천톤의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1년 대구 경북지역의 소권역별
하루 물부족 전망을 보면 영주지역은
하루 5천톤, 고령지역은 2천400톤,
포항지역은 8백톤, 구미지역은 12만톤, 군위지역은 5천톤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소권역별 물 부족량이
시설을 늘릴 정도는 아니라고 밝히고,
비상시 인근 상수원으로부터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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