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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철도공사 사이의
토지 교환협약이 지연되면서
대구역 민자역사가 완공 2년이 지나도록
준공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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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들어선 대구역 민자역사가
미준공건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2년 전 받은 임시사용 기한이
지난 16일로 끝나면서 관할 구청에
임시사용 연장신청을 했지만
시유지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INT▶서충환 / 롯데 대구점 홍보실장
"가사용승인도 끝나고 준공허가 안나고 난감"
앞으로 두 달안에 준공검사를
받지 못하면 연간 14억 8천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물어야 합니다.
대구시와 철도공사가 지난
2003년 초 대구역사 내 시유지와
반야월 저탄장 터를
교환하는 협약을 맺고도
지난해 말 시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해
협약이행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문영석 / 대구시 회계과장
"의회에서 승인과정에서 2차례 유보된 상태다"
롯데역사 주식회사는
대구시의 협약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손해를 행정소송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고,
대구시는 다음 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협약 이행을 위한
승인을 다시 요청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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