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을 『경북 방문의 해』로
지정받아 경북의 문화관광 이미지를
최대한 높이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해는 강원도를,
올해는 경기방문의 해로 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경상북도는 내년에 지역이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방문의 해로 지정을 받게 되면
홍보와 이벤트 비용 20억 원을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것은 물론 ,
지역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외로부터 대형 이벤트를
유치하는데 유리해 집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5월에서 6월 사이
경북관광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국내·외 주요 행사 때
경북 관광의 날을 정해
운영해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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