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수년째 적자운영을 이유로
대구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해 주고 있지만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시에 접수된 시내버스 관련
시민 불편 민원은 모두 3천 400여건으로
한달 평균 3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 시내버스가 운행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 93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예 정류장을 사용하지 않고
마음대로 승객들을 내리고 타게 만든다는
민원이 890여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내버스 운전자가 욕을 하거나 제대로
안내해 주지 않는다는 민원이 580여건,
부당요금을 받거나 운행할 때
담배를 피운다는 응답도 50여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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