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칠곡 공장화재 잇따라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1-16 13:53:14 조회수 1

◀ANC▶
건조한 날씨 속에 칠곡군에서는
일주일 사이에 4건의 공장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밤과 오늘 사이에도
칠곡군 북삼읍과 약목면에서 2건의 화재가
났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컴퓨터 LCD모니터 케이스를 만드는 가공공장.

170여 평의 공장 건물이 불길에 휩싸여
지붕이 폭싹 내려 앉았고 철골과 판넬은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어제 밤 11시 30분 쯤.

모니터 케이스 도색 과정에서 발생한
페인트 유증기에 불이 붙었고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불길이 번졌습니다.

종업원들이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LCD모니터 케이스 5천 개 등이 불에 타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8시20분 쯤에도
인근에 있는 칠곡군 북삼읍
휴대폰 케이스 도색공장에서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불이 나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지난 8일, 11명의 사상자를 낸
칠곡군 가산면 장갑공장 화재,
어제 새벽 회포장 공장 화재 등 오늘까지
SU]"칠곡군에서만 일주일 사이에
4건의 대형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김재문 소방관/칠곡소방서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데, 순간의 방심이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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