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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로 추대 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해 왔던 대구지방변호사회가,
10년만에 경선을 하게 되면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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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경선, 서로 다른 성향의 두 후보,
오는 24일 선출하는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법관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정석 변호사는 현 집행부의 일원이라는 점등을 이유로 안정적인 이미지가,
이에 맞선 김익환 변호사는 사법파동에 참여하는 등의 전력으로 보다 진보적인 성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INT▶서정석 변호사/회장 후보
[법조계에서 안정적이라는 평을 하고 있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개혁적인 생각도 갖고 있어요] 002135-002150
◀INT▶김익환 변호사/회장 후보
[사법파동때 서명을 주도하고, 지역가 국가적으로 일이 있을 때는 비판도 하고]
001545-001551
두 후보는 서로 다른 색깔에도 불구하고,
변호사 집단이 달라져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INT▶김익환 변호사/회장 후보
[문턱이 높고, 폐쇄적이고 의뢰인에게 소극적으로 다가가는 점는 반성해야 한다]
001223-001236
◀INT▶서정석 변호사/회장 후보
[변호사가 겸손하고 몸을 낮춰 국민에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
002310-002318
두 후보의 지지계층이 뚜렷하게 양분되고
있지만, 이미지 쇄신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 경선을 계기로 대구변호사회가 변화의 물결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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