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캄보디아 정부와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내년에는
캄보디아의 세계적인 유적지 앙코르와트에서 함께 여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합의서를 교환했는데요,
이필동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기획처장은,
"경주에서 엑스포를 세 번이나 했지만
어디 앙코르와트에서 하는 거하고
비길 수나 있겠습니까"하면서
'내년 행사를 계기로 문화엑스포란 상표가
전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을 거'라고 장담했어요,
하하하---,'천년고도 경주'가
난데없이 앙크로와트 덕분에
이름을 더 알리는 일도 생깁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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