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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올해 사업계획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1-14 17:40:09 조회수 0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총 사업비 천 600억원을 들여
23만 평의 땅을 사들이고,
48만 5천평을 개발해 이 가운데
25만 7천평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우선 보상절차가 끝난
경산 사동 2지구와 대구 칠곡 4지구,
왜관 2단지, 포철 4단지 등
계속 사업지구에 8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땅 25만 7천평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안동시 풍산면 일대에
경북 북부 유통단지와
경산시 신제리 일대에 경산진량2
일반지방산업단지 등 2개 지역에
7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만 6천평의 땅을 사들이고
3만 4천평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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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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