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철 긴급상황 대처 훈련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1-14 17:58:37 조회수 0

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늘
전동차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대처훈련을 합니다.

오후 1시55분부터 2시반 사이에
운행중인 모든 전동차 안에서
훈련요원 63명이 열차 출입문을 여는 방법과
비상 인터폰, 소화기 사용방법을
승객들에게 알려줍니다.

지금까지 훈련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훈련요원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을 보여왔지만, 내일은 승객과 함께 해
대처 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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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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