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해 수성구 보건소에서
시범사업으로 했던 금연클리닉을
올해부터는 모든 보건소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내 8개 보건소에서
연간 5천400명의 흡연자들에게
금연상담과 치료서비스를 합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담당의사와 전문상담사들이
행동요법과 약물요법을 같이 쓰면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금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금연클리닉사업에는
모두 13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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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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