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경북지역의 119 구조대가
구조한 인명은 전년보다 줄고,
병원으로 이송한 응급처치 환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경북소방 구조대가
자연 재해 등으로 구조한 인원은
모두 600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6.2%가 줄었지만,
병원으로 이송한 응급 환자는
3천 700여 명으로 전년보다 6.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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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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