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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상황을 현실로, 가상공학센터 구축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1-13 14:26:33 조회수 1

◀ANC▶
대구에 있는 한 대학이
가상공학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지하철 화재시 대처요령과 같은 방재훈련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하철 참사때와
너무나 비슷한 상황이 영상으로 나타납니다.

순식간에 지하철 역은 유독가스로 가득차고 승객들은 대피하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역무원과 승무원은
소화기를 못찾아 우왕대고, 연기에 질식해
쓰러집니다.

호주 철도청은 지난 2001년 부터
이러한 가상현실을 이용해 방재훈련을
해오고 있고, 상당한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대구에서도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영진전문대학은 지난해부터 20억원을 들여
슈퍼컴퓨터와 각종 최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가상공학센터를 완공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자동차에 이어 2번쨉니다.

SU] 가상공학센터는
재난구호 훈련 뿐만 아니라
문화재복원과 도시계획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는 부품 설계와 강도실험 등 쓰임새가 다양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INT▶김백규/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
[제작 설계하기전에 가상현실을 이용해
미리 봄으로써 개발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대학측은 앞으로 지하철 화재와 침수시의 방재훈련 프로그램을 포함해
제조업체의 설계검증 등 가상현실 시스템을
각 분야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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