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술과 떡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하는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올해는 오는 3월 26일부터 6일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는
'한국의 술과 떡 잔치'는
'세계속의 맛, 멋 그리고 흥'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6일에 개막해
6일동안 경주 황성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특히 중요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
전국의 전통 술과 떡 제조인을 초청해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 주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