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해 12월 초
재선충병에 걸린 고사목이 발견된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일대에서
어제부터 소나무 877그루를 벌목하고,
일일이 약제를 뿌린 뒤
비닐로 덮어씌웠습니다.
경주시는 그동안
약제를 수입해 오는데 시간이 걸려
오늘부터 방제 작업을 시작해
이달안으로 작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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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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