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내에서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오락기 기판을 변조해
15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70살 황 모씨 등 오락실 업주 등 15명을 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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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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