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가
수성구 범어동 대구mbc 네거리에
신청사를 마련해 오늘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그 동안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수성구 상동의 본관과 중구 동인동의 별관으로
나뉘어 업무를 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지만 이번에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립청사로 운영되는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구직과 취업상담,
고용보험,외국인고용허가 등의 고유업무는 물론
청소년취업지원실과 직업정보관,기업지원실
심층상담실 등의 공간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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