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발 가운데
문화용품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지회에 따르면
지난 해 접수된 소비자 고발
6천 330건 가운데 문화용품이 천280여 건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문화용품 가운데는 학습교재가 531 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 401건,각종 회원권이
33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고발건수가 많은 것은
950여 건이 접수된 피복제품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했고
운수통신 부문은 610여 건으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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