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주 5일 근무 시행으로
자연훼손 행위가 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자연훼손행위는 76건으로
2003년 55건과 비교해 38%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다른 기초질서 위반사범이 대부분
30에서 50% 정도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5일근무가
확산된 이후 산이나
강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연훼손 행위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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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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