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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은 행정구역상
구미와 김천,칠곡 3개 시,군에 걸쳐 있어
공원관리 책임도 분산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립공원 관리를 위해서는
관리기관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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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
험한 바위에다가 도선굴, 대혜폭포 등
경관이 뛰어나 한 해 평균 250만 명이 찾는
명산입니다.
도립공원 면적이 37.9제곱킬로미터로
구미와 칠곡, 김천 3개 시,군에 걸쳐 있어
공원 관리업무도 제각각입니다.
S/U]"금오산을 관리하는 금오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만, 소속은 구미시로
돼 있습니다."
공원관리사무소의 관리 영역도
구미시 구역에 한정돼 있어
공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INT▶조석건 구미시 공원관리소장
"우리 구미시에서는 일단 칠곡이나
김천시 부분을 관리하는데까지
손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쪽은
취약지로 남아 있고"
이를 조정해야 할 경상북도는
해당 시,군의 민원 제기가 없었다는 이유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전화INT▶경상북도 환경관리과장
"현재는 아직까지 김천이나 칠곡군 쪽에서
아무런 주민 의견이 올라와야 되거든요.
올라오면 그 때 가서 검토되겠죠"
명색이 도립공원이지만 경상북도의 무관심으로
비효율적인 공원 관리 체계가 30년이 넘도록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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