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낙동강변에 조성한 동락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토끼를 기르고 있는데요,
아~글쎄! 최근들어 자고나면
새끼토끼가 어미토끼로 둔갑해 있는 일이 잦아
골치를 앓고 있다지 뭡니까요,
조석건 구미시 공원관리소장은,
"하이고, 집에서 토끼를 키우다가
다 커버려서 보기가 싫어지니까
밤중에 몰래 동락공원에 있는 새끼하고 바꿔치기 한다 아입니까"하면서
'밤새 토끼장 앞을 지키고 있을 수도 없고
딱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 푸념했어요.
하하하---,'그래도 그냥 슬쩍 하는 것보다는
다행이다' 그렇게 자위하시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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