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김천시 농소면 37살 이모씨 집에서
이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쪽에 불탄 흔적이 있고
집안 전체에 그을음이 있는 점에 미뤄
이씨가 술을 마신 뒤 요리를 하기 위해
가스레인지를 켜두고 잠이 들었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밤 8시쯤에는 김천시 감문면에서
이 마을에 사는 68살 서모씨가
참나무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자두밭 주변에 있는
참나무를 베어내다 나무에 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에는
김천시 부곡동에서 57살 최모씨가
자신의 아파트 화단에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했는데
경찰은 우울증을 앓던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