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09대 101로 승리하면서
부산 KTF와 함께 공동 2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20득점에 다섯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승현 선수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치는
한국 해비타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올시즌 스틸 1개에 4만원의
해비타트 후원기금을 모으고 있는
김승현 선수는 지금까지 스틸 73개로
292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했으며,
시즌이 끝나면 일일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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