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의 각 썰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눈썰매장 개장으로
눈과 얼음의 축제가 한창인
대구시 달성군 냉천자연랜드는
태국 출신 마술사 2명을 초청해
눈썰매장을 찾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 세 번 '블랙 튤립 매직쇼'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주군 선남면 장학리에서는
논에 썰매장을 만들어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고,
상주시 생활체육협의회도 상주시 북천 둔치에
얼음 썰매장을 개설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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